[이시각헤드라인] 3월 11일 뉴스리뷰

2022-03-11 1

[이시각헤드라인] 3월 11일 뉴스리뷰

■ 윤 당선인, 미중일 연쇄 접촉…외교행보 본격화
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본격적인 외교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. 기시다 일본 총리와의 통화에서 '한미일 공조'를 강조했고,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서는 한중관계 발전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.

■ 윤 당선인-안철수 회동…"국정현안 전반 논의"
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. 회동 뒤 안 대표는 국정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며, 인수위 인선 등 인사 관련 대화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

■ 민주, 비대위 구성 속도…모레까지 인선 마무리

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패배 뒤 첫 의원총회를 열고 당 수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비대위원장을 맡게 된 윤호중 원내대표는 모레까지 비대위 인선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■ 6시까지 30만명 육박…"열흘 내 유행 정점"

오늘 오후 6시까지 29만 8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동시간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. 방역당국은 앞으로 열흘 안에 유행이 정점을 맞을 것이라며, 최대 37만명의 하루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

■ 내일 서울 낮 최고 19도…일요일 전국 비

내일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. 수도권 등에는 내일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, 일요일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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